<img src="http://api.dokdomuseum.nahf.kr/media/1738321230720.png" alt="운영시간변경안내_복사본-001.png"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독도체험관 운영시간 변경 안내(2025년 2월~)독도체험관 운영시간이 10시~18시로 변경됩니다.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람안내운영시간: 10:00~18:00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그 외 독도체험관이 지정한 날관람료: 무료 찾아오시는 길: 타임스퀘어 건물 오픈이 10시 30분이므로(10시 20분경 도어 오픈) 그 전에는 지하보도 쪽 출입이 어렵습니다.타임스퀘어 외부 광장에서(영등포 소방서 건너편) 지하로 바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 GATE14번으로 들어오시면 우측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변경 안내(2025년 2월 1일부터)

★ 독도체험관 찾아오시는 길

[동북아역사재단 2025년 11월호 뉴스레터 - NAHF 소식] 독도의 시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다- 김보영 독도체험관 학예사 -실감영상실로 새롭게 태어난 독도체험관-&nbsp;독도의 날, 새로운 독도체험관을 열다&nbsp;재단이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이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맞아 전면 개편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실감영상실의 신설이다. 새롭게 구축된 실감영상실의 첫 번째 콘텐츠는 ‘독도의 하루’로,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며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오롯이 체험하도록 구성하였다.&nbsp;&nbsp;영상제작팀은 독도가 가장 빛나는 계절인 5월에 직접 입도해 바람과 파도, 새들의 소리, 그리고 독도의 시간을 그대로 기록했다. 일반에게는 접근이 제한된 구역까지 허가를 받아 촬영한 이번 프로젝트는 ‘직접 보고, 직접 느낀 독도’라는 진정성을 담아낸 작업이었다.&nbsp;&nbsp;독도체험관은 이번 재개관을 통해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생생한 체험으로 전달함으로써, 독도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nbsp;&nbsp; 독도의 하루: 해가 뜰 때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실감의 서사 &nbsp;&nbsp;새롭게 구축한 실감영상실, 그 첫 번째 영상의 제목은 &lt;독도의 하루&gt;이다. 영상은 일출, 한낮과 황혼, 그리고 별이 뜨는 밤까지 독도의 하루를 한 편의 시처럼 풀어내었다. 첫 화면에 자막으로 새겨지는 “대한민국의 첫 아침을 여는 섬, 그 이름 독도”는 이번 영상의 핵심을 상징한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관람하면서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함께해 온 ‘독도의 시간’을 체감하게 된다. &nbsp;&nbsp;촬영은 동도․서도와 89개의 부속도서 전역에서 이루어졌다. 삼형제굴바위, 촛대바위, 천장굴, 코끼리바위, 얼굴바위 등 바위 지형이 차례로 등장하며 독도가 지질학적으로 특별한 곳임을 보여준다. 특히 괭이갈매기 무리를 촬영한 장면은 영상에 생명력을 부여한다.&nbsp;&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96727148569b49f4bb655b979c4f4279" alt="스샷00102299"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lt;독도의 하루&gt; 중 동도의 모습&nbsp;&nbsp; 오전의 영상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한다면, 오후부터는 역사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울릉도․독도 학술조사대가 남긴 사진을 바탕으로, 당시 장면을 AI 기술로 복원한 영상이 중심에 배치되었다. 흑백 사진 속 조사대원들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은 관람객에게 시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깊은 감동을 준다.&nbsp;&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cc8bb1eec34b4d868ed52dd390e9fd84" alt="스샷00206816"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lt;독도의 하루&gt; 중 1947년 제1차 울릉도·독도 학술조사단 AI 복원 장면&nbsp;&nbsp;&nbsp;기록에서 실감으로: AI 복원을 통해 깨어난 기억들&nbsp;영상 중반부에는 ‘광복 이후의 독도’가 등장한다. 1953년 제3차 울릉도·독도 학술조사대의 독도 등반 장면, 6․25전쟁 중 독도를 지켜낸 평화선 선포, 독도조난어민위령비, 그리고 독도경비대의 헌신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nbsp;&nbsp;과거의 멈춰 있는 이미지는 AI 기반 복원 기술로 움직이는 기록이 되었고, 사라진 인물들의 표정과 손짓이 오늘의 영상 속에서 다시 살아났다. 이 복원작업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광복 80주년 전시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복원했던 전문영상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독도체험관은 이를 통해 역사를 과학적으로 복원하고 감성적으로 기억하게 하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nbsp;&nbsp;영상의 후반부는 독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물골의 해녀와 어민들, 가제라 불리던 독도의 바다사자, 그리고 이름 없이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의 흔적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사람과 독도’의 관계를 보여준다. 독도의 척박함 속에서도 삶을 이어온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 ‘삶의 터전 독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독도’라는 전시의 메시지로 이어진다.&nbsp; 디지털 체험 중심으로의 전환과 박물관 인프라의 질적 향상&nbsp;이번 재개관에서는 실감영상실의 신규 구축과 함께 전시 콘텐츠 전반이 다층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초고화질 독도 실사 촬영과 최신 데이터 기반 그래픽을 결합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체험관 여러 주제별 공간마다 디지털 인터렉션을 배치해, 몰입 후 탐색할 수 있는 관람 동선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설계하였다. 단순히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스스로 조작·선택·참여하며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 개편의 방향이다.&nbsp;&nbsp;이와 더불어 그동안 수요 대비 공간 부족으로 운영에 한계가 있었던 교육실은 2개로 확충하여 구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로써 교육 수요가 많은 학기 중 대기 문제를 완화하고, 각급별 학교 연계, 지역기관 협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nbsp;&nbsp;최소한의 항온항습 설비만을 갖추고 있던 수장고는 온습도 안정화, 유해 공기 차단 등 국공립 수준의 유물 수장 환경체계로 보완했다. 수장고에서 유물 진열장 사이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수장고 전실을 마련하여 유물 관리·운반·취급 절차를 세분화함으로써 독도 관련 유물의 보존과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향후 유관 기관과의 대여 및 교류 전시 확대와 자료의 학술적 활용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nbsp;독도체험관 재개관 축하의 자리&nbsp;10월 25일 독도체험관 재개관에 하루 앞서 10월 24일에는 재개관식이 개최되었다. 재개관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현우 영등포구의원,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와 당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유한공업고등학교 독도지킴이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감 일정으로 불참한 김영호 교육위원장, 교육위원회 김용태·강경숙 국회의원, 채현일 영등포갑 국회의원은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을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주었다.&nbsp;참석자들은 ‘우리 땅 독도! 독도체험관 파이팅!’을 함께 외치며 재개관을 축하해주었고, 10월 25일 일반개관에 앞서 새로워진 독도체험관을 관람하였다.&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65a00a2c998548eba07cd26d34848c59" alt="최교진장관환영사"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축사&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bc0e7613960f4abdaaf54f6917b7c925" alt="아이러브독도" contenteditable="false">&nbsp;'I LOVE DOKDO'&nbsp; 퍼포먼스&nbsp;&nbsp;이번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은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며, 과거의 독도를 현재의 기술로 다시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냈다. 실감영상실을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된 독도체험관은 관람객이 단순히 독도를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며 기억하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다.&nbsp;&nbsp;독도의 하루가 저물고 별빛이 가득한 마지막 장면에서 내레이션은 이렇게 말한다. “평화의 섬 독도가 있는 한 대한민국의 아침은 언제나 이곳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것입니다.” 이 한 문장은 이 영상이 전하려는 메시지인 자연과 역사, 그리고 평화를 함께 품은 독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nbsp;독도체험관은 앞으로도 독도의 역사와 자연의 의미를 관람객 모두가 함께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nbsp;&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a7ae674ec9184df6bd0b06ff732b7a9e" alt="스샷00414756"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lt;독도의 하루&gt; 중 마지막 장면&nbsp; 뉴스레터 원문 링크: <a href="https://www.nahf.or.kr/web/portal/webzine/774/100432">동북아역사재단 뉴스레터</a>

[동북아역사재단 2025년 11월호 뉴스레터] 독도의 시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다

<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336847b6cc9840558d1f6446b43d2f66" alt="박지향 이사장"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lt;동북아역사재단 박지향 이사장 환영사&gt;&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4e055ef4cc87491eaa1c7cb5c8159dd3" alt="교육부장관"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lt;최교진 교육부장관 축사&gt;&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5dda9d3a376c4e64a1947341fa84ca1b" alt="DSC2483"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nbsp;<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b6fb7401c1b849d5b8674de8ed6d9aa7" alt="DSC2552" contenteditable="false"><img src="https://www.nahf.or.kr/web/portal/file/image/uu/68c7d300f5b04a2ebe0e89748cf2c876" alt="DSC2571"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동북아역사재단은 2025년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독도체험관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재개관식(10.24)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현우 영등포구의원,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박인국 숙명학원 이사장,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 국감 일정으로 불참하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교육위원장, 김용태·강경숙 의원과 채현일 영등포갑 국회의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함께 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실감영상실’의 신설이며, 전시 콘텐츠도 다층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관람객은 독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8K) 영상과 함께, 몰입형 4면 대형 스크린, 입체 음향 등 실감 기술이 결합된 공간을 통해 마치 독도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지향 재단 이사장은 “체험형 콘텐츠로 새롭게 정비된 독도체험관이 관람객이 단순히 ‘독도를 보는 전시’를 넘어 ‘독도를 체험하며 기억하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독도체험관이 독도의 역사와 자연의 의미를 모든 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nbsp;

독도체험관 전면 리뉴얼 후 재개관식 개최

&lt;행사 안내&gt;ㅇ 기간: 2025. 10. 25. (토) ~ 11. 2. (일)ㅇ 행사 내용① 독도의 날 학습지 풀이 (행사 기간 내 상시 운영)- 소중한 우리 땅 독도와 독도의 날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학습지 풀이- 모두 풀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현장 기념품 상황에 따름. 조기 소진 시 종료) (종료) ② 포토존 운영 (10.25~26)- 독도강치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남겨보실 수 있습니다. (종료) ③ 강치와 함께하는 퀴즈쇼(10.25~26)- 일시: 10. 25(토) ~ 26(일) 오후 2시~4시- 오는 11월 KBS2 방영 예정인 만화 '강치 아일랜드'의 주인공 강치가 독도체험관을 찾아옵니다!- 체험관 로비, 체험관 내에 등장할 귀여운 강치와 독도 퀴즈를 풀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사진 촬영도 가능) ④ 재개관 기념 만족도 조사- 기간: 10. 25.(토) ~ 12. 14.(일)- 새로이 단장한 독도체험관에 대한 관람객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도체험관 현장에서 설문에 참여하신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시면 독도 키링을 선물로 드립니다. 독도의 날, 새로이 재개관 하는 독도체험관에서 다양한 행사 참여하시고 독도의 날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api.dokdomuseum.nahf.kr/file/1761354388776.jpg" alt="독도의 날 행사 포스터 (1).jpg"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종료] 독도의 날 기념 행사(10.25.~11.2.)

동북아역사재단, 제16회 독도상 수상자 선정&nbsp;- 독도학술상: 故 한철호(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수상- 독도사랑상(단체):‘죽도의 날’을 다시 생각하는 모임(대표:조길부) 수상&nbsp;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제16회 독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nbsp;‘독도학술상’ 수상자는 고(故) 한철호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한철호 교수는 동국대학교에서 20여 년간 재직하며 개항기 정치사를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연구를 해 왔다.&nbsp;특히 그는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이 소위 ‘죽도의 날’을 제정한 이후, 약 20년에 걸쳐 독도 연구에 전념했다. 일본을 수차례 오가며 문헌과 사료를 수집·분석해 20편 이상의 독도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nbsp;재단은 “한철호 교수의 연구는 독도에 대한 학문적 토대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독도 영유권 수호 및 역사 교육에 있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nbsp;‘독도사랑상’ 단체 부문은 일본 시민단체인 ‘죽도의 날’을 다시 생각하는 모임(대표: 조길부)이 수상했다. 이 단체는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 제정에 맞서 일본 시민사회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nbsp;일본 현지에서 일반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본 내 역사 왜곡 세력의 비판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독도 주권 수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nbsp;재단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의 독도 주권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nbsp;한편,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은 2009년 제정된 이후 매년 독도 관련 학술 연구와 대중 홍보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독도학술상’과 ‘독도사랑상(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nbsp;올해 시상식은 ‘독도의 날’ 주간인 10월 23일(목) 오후 1시,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동북아역사재단, 제16회 독도상 수상자 선정

【동북아역사재단 공고: 2025 – 59호】 2025년도 제16회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독도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nbsp;<table><thead><tr><th>수상 내역</th><th>성명</th></tr></thead><tbody><tr><td>독도학술상</td><td>故 한철호(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td></tr><tr><td>독도사랑상(단체)</td><td>‘죽도의 날’을 다시 생각하는 모임</td></tr><tr><td>독도사랑상(개인)</td><td>공모 없음</td></tr></tbody></table> o 시상식 개최- 2025. 10. 23. (목)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81)※ 시상식 관련 세부 사항은 개별 알림&nbsp; 독도상 수상을 축하합니다.&nbsp;감사합니다.

2025년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 수상자 발표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광복 80주년 기념 공동학술회의 개최주권·인권·영토의 관점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국제법적 과제 조명“광복 80주년의 역사적·국제법적 의의와 과제”&nbsp;&nbsp;&nbsp;&nbsp;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nbsp;대한국제법학회(회장 박병도)와 함께 8월&nbsp;14일(목)&nbsp;재단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의 역사적·국제법적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nbsp;개최한다.&nbsp;&nbsp;이번 공동학술회의에서는 주권·인권·영토의 관점에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일제 침탈에 따른 국제인권법상의 문제와 한국의 독도주권 수호를 위한 역사적·국제법적 과제를 조명한다.&nbsp;&nbsp;&nbsp;&nbsp;학술회의는 총 6편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nbsp;&nbsp;&nbsp;&nbsp;제1세션에서는 도시환 재단 독도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며,&nbsp;“한국의 주권과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는 2편의 주제발표가 있다.&nbsp;이재승 건국대 교수는 &lt;식민주의와 주권: 독립과 광복의 의미&gt;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유럽 문명국가 중심의 근대적 주권 관념이 비유럽 세계에 대한 권한 박탈의 근거로 작용했다는 전제 아래, 한국의 주권 상실 과정을 살펴보고, 일본제국주의가 활용한 서구적 담론을 비판한다.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서는, 민족사의 포용적 지혜를 담은 헌법전문의 해석을 통해 분단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관철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nbsp;임예준 고려대 교수는 &lt;한국(Korea)’의 국가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gt;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일제강점기가 조약에 기초한 ‘병합’의 형식을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법적 근거가 결여된 ‘사실상의 식민 지배’였다고 분석한다. 그는 일제강점기에도 한국(Korea)은 한반도라는 명확한 영토와 상주하는 주민이 있었다. 비록 외부의 강제로 인해 억압되었으나, 국가성은 존속되었다며 광복의 국제법적 의미는 강점으로부터의 해방과 사실상 주권의 회복으로 평가한다.&nbsp;지정토론에는 정민정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과 황명준 원광대학교 강사가 참여한다.&nbsp;&nbsp;제2세션에서는 도시환 재단 독도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제인권법과 피해자중심주의”를 조명하는 2편의 주제발표가 있다.&nbsp;박정애&nbsp;재단 연구위원은 &lt;일본군‘위안부’ 피해 부정론의 역사적 연원&gt;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2007년 미국 하원이 일본군‘위안부’ 제도를 ‘20세기 최대의 인신매매 사건’으로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역사부정론자들이 이 제도가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하는 배경에 주목하였다. 특히 일본의 국가적 성관리 시스템이 일본 전범재판에서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1921년 여성아동매매협약’에 대한 일본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규명한다.&nbsp;김경남 경북대 교수는 &lt;일제 학생 강제동원의 국제법적 불법성과 대응 방안&gt;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서울·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의 사례를 통해 학생 강제노동 위반 실태를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강제동원 피해자 범주의 확대와 국제법 위반 사례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국제사회와 학계에 식민지 학생의 강제동원이 심각한 인권 탄압이며 국제법 위반이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nbsp;지정토론에는 이혜영 서울대 교수와 서인원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팀장이 참여한다.&nbsp;&nbsp;&nbsp;&nbsp;제3세션은 성재호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nbsp;“한국의 독도 주권과 일본의 침탈”을 조명하는 2편의 주제발표가 있다.&nbsp;서진웅&nbsp;재단 연구위원은 &lt;일본국제법학회의 ‘대체적 권원론’상 ‘재확인’ 법리&gt;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일본 학계가 현대 국제법상 영토 권원 중 하나로 주장하는 이른바 ‘재확인 법리’를 검토한다. 특히 독도와 관련해 1905년 시마네현 고시를 ‘재확인 법리’의 실례로 제시하는 주장에 대해 이는 국제법적 법리에 입각한 사례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최근 일본국제문제연구소가 ‘재확인’ 법리로 제시한 이오토(硫黄島) 사례의 문제점을 규명한다.&nbsp;석주희&nbsp;재단 연구위원은 &lt;일본정부의 해양영토 전략과 독도 영유권 주장의 문제점&gt;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2000년대 이후 일본이 '죽도(竹島)', 남쿠릴열도(북방영토), 센카쿠(다오위다오)열도를 둘러싸고 추진해 온 전략과 정책을 분석한다. 특히 2013년에 설치한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하여,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으로 공공외교, 교육, 연구를 통합한 종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한다.&nbsp;제4세션은&nbsp;성재호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표자 전원과 강병근 고려대 교수, 정경수 숙명여대 교수, 이세련 전북대 교수, 홍성근 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마련된다.&nbsp;&nbsp;&nbsp;&nbsp;박지향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광복 80주년의 의의와 과제를 조명하기 위해 국제법·역사학·정치학 등 각 분야 대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의 학제적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bsp;현장 참여는 재단 대회의실 수용인원 한계로 제한되며, 사전 참가 신청은 아래 구글폼을 통해 받는다.&nbsp; &nbsp; 👉 <a href="https://forms.gle/mv5sWuM64U2rCnJ4A">사전 참가 신청 링크</a>

[보도자료]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광복 80주년 기념 공동학술회의 개최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공동학술회의 개최 안내&nbsp;재단은 대한국제법학회와 함께 "광복 80주년의 역사적·국제법적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nbsp;학술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nbsp;&nbsp;o 일시: 2025.8.14.(목) 13:30~18:00o 장소: 재단 대회의실(11층)&nbsp;&nbsp;[사전 참석 신청]&nbsp;&nbsp;<a href="https://forms.gle/mv5sWuM64U2rCnJ4A">https://forms.gle/mv5sWuM64U2rCnJ4A</a>[운영 스태프 신청] <a href="https://forms.gle/rekaGBNRaj5kZCv4A">https://forms.gle/rekaGBNRaj5kZCv4A</a> <img src="https://nahf.or.kr/web/portal/file/image/uu/4706609258f74bcaa12e59afa07df68a" alt="동북아역사재단광복80주년의역사적국제법적의의와과제포스터8차"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공동학술회의 개최 안내(8.14(목))

[첨부파일1] 공고문[첨부파일2] (양식)제출서류 2025년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 공고문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이며 역사화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 관련 학술연구와 활동 등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2025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을 시상하고, 그 활약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더불어 독도 사랑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nbsp;2025. 7.&nbsp;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박 지 향&nbsp;&nbsp;&lt;2025년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 공모 요강&gt;<table><thead><tr><th>구 분</th><th>주요내용</th></tr></thead><tbody><tr><td>시상목적</td><td>독도 연구 활성화와 민간의 독도 사랑 활동 장려</td></tr><tr><td>신청대상</td><td>제한 없음(국내외 개인 또는 단체, 외국인)</td></tr><tr><td>공모부문</td><td>o 독도학술상- 학술 분야에서 독도 관련 저서 출판, 번역서 출판, 국내외 등재학술지 논문 발표 등 연구 성과가 탁월한 자o 독도사랑상- 교육, 문화, 홍보, NGO 등 비학술 분야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소개 하는 데 기여한 자※ 재단의 별도 시상 계획이 있는 독도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참여 공적은 제외</td></tr><tr><td>시상내역</td><td>o 독도학술상: 1명o 독도사랑상: 단체 1팀, 개인 1명※ 재단의 독도상 사업 추진 목적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해당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시상자 및 상금액은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함</td></tr><tr><td>공모및 접수</td><td>&lt;공모 및 접수 기간&gt;o 공고기간 : 2025. 7. 14. (월) ~ 9. 8. (월)o 접수기간 : 2025. 8. 4. (월) ~ 9. 8. (월)&nbsp;&lt;제출서류&gt;1. 추천서 및 공적조서 각 1부(붙임 양식 활용)2. 공적 관련 증빙자료(파일 또는 인쇄본) 각 1부3. 개인정보제공동의서 1부(붙임 양식 활용)4. (수상자에 한해 제출) 범죄사실 확인 관련 서약서 1부&nbsp;&lt;접수방법 및 제출처&gt;o 접수기간 내 지정서류를 우편 또는 온라인(이메일)로 접수-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 2층 독도체험관 (우) 07305- 이메일: hyo@nahf.or.kro 제출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실 독도상 담당자※ 서류 접수는 2025. 9. 8. (월) 접수 마감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nbsp;&lt;문의&gt;o 담당: 070-7784-5443, hyo@nahf.or.kr</td></tr><tr><td>추 천 제외대상</td><td>아래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의 추천은 제외1. 수사 중이거나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 또는 단체2. 동일한 공적으로 타 기관에서 수상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3. 표절 등 연구윤리 위반 사실이 있는 경우4. 기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지탄을 받은 자</td></tr><tr><td>기타사항</td><td>1. 제출 받은 서류와 증빙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 또는 증빙자료 미비로 발생한 불이익은 재단이 책임지지 않음2. 서류가 미비하거나 공고문의 형식을 따르지 않은 경우, 접수하지 않을 수 있음3. 기재내용이 허위이거나 추천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것이 확인될 경우에는 선정을 취소하고, 이미 포상한 경우에는 상금 반환을 요구할 수 있음4. 최종 수상후보자에 한하여 범죄사실 확인 관련 서약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정부포상업무지침 일반국민포상의 추천제한에 해당하는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5. 최종 수상후보자에 대해 한국연구재단 혹은 소속기관에 연구윤리위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6. 적격자가 없을 때는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7. 이 공고문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재단 규정에 따름</td></tr><tr><td>수상자발표와 시상</td><td>o 수상자 발표: 2025년 10월 초 예정(재단 홈페이지, 개별 통보)o 시상식 개최: 2025년 10월 말 예정(개별 통보)※ 재단의 독도상 추진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td></tr></tbody></table> &nbsp;

번 호	제 목	날 짜
50	★ 운영시간 변경 안내(2025년 2월 1일부터)	2025.01.31
49	★ 독도체험관 찾아오시는 길	2022.10.18
48	[동북아역사재단 2025년 11월호 뉴스레터] 독도의 시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다	2025.10.28
47	독도체험관 전면 리뉴얼 후 재개관식 개최	2025.10.25
46	[종료] 독도의 날 기념 행사(10.25.~11.2.)	2025.10.15
45	[보도자료] 동북아역사재단, 제16회 독도상 수상자 선정	2025.10.13
44	2025년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 수상자 발표	2025.10.13
43	[보도자료]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광복 80주년 기념 공동학술회의 개최	2025.08.08
42	동북아역사재단·대한국제법학회 공동학술회의 개최 안내(8.14(목))	2025.08.07
41	2025년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 공고	2025.07.14